글로벌 헬스&뷰티 유통 전문기업 ㈜그레이스(대표 조아브라함선)가 독일을 유럽 시장 진출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삼고, 본격적인 시장 확장과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는 유럽 내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인 독일을 기점으로, 현재 유럽 10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세포라(Sephora), 더글라스(Douglas), AS 왓슨(AS Watson), 슈퍼드럭(Superdrug), 레뜨왈(L’Etoile) 등 유럽 전역의 주요 뷰티 리테일 체인을 통해 K-뷰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국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 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독일을 기반으로 한 물류 인프라 확충과 리테일 진입 확대는, 브랜드별 맞춤 현지화 전략과도 맞물려 유럽 내 유통 효율성과 브랜드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제고하고 있다.
㈜그레이스의 조아브라함선 대표는 “독일은 유럽 전역으로의 물류와 유통이 용이한 전략적 중심지”라며 “그레이스는 유럽 시장에서 더욱 빠르고 유연한 브랜드 확산이 가능하도록 거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이스는 유럽 내 파트너십의 지속 가능성과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독일 지역 내 민간단체 및 자선단체와 함께 기부 활동을 시작하는 등,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독일 비영리단체인 Foodsharing Main-Taunus-Kreis에 압타이(Abtei)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 요양시설과 푸드뱅크,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 바 있다. 이는 현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이번 활동은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주)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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