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그레이스(대표 조아브라함선)가 스웨덴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셀라하틴(SELAHATIN)’을 일본 시장에 공식 론칭하며, 일본 최고의 럭셔리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 본점’ 1층에 입점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세탄 신주쿠 백화점은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급 백화점 중 하나로, 트렌드의 중심지이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상징적인 무대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하이엔드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검증의 장 역할을 하고, 매장 입점 자체가 까다로운 큐레이션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레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만이 엄선되어 입점할 수 있는 이세탄 백화점에 셀라하틴을 성공적으로 입점시켜 글로벌 브랜드 유통 및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없던 하이엔드 오랄케어 경험을 제공하여 일본 프리미엄 뷰티&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세탄 백화점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향후 일본 내 주요 백화점, 셀렉트숍, 프리미엄 리테일 스토어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 유통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셀라하틴은 스웨덴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로 단순한 구강 관리가 아닌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브랜드 창립자인 Kristoffer Vural이 뇌 질환으로 인해 입원했을 당시, 향과 미각이 일상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과 독창적인 콘셉트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Wallpaper Design Awards에 노미네이트, GQ에서 ‘세계 최고의 그루밍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Monocle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치약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셀라하틴은 현재 일본 도쿄 Isetan 외에도 프랑스 파리 Dover street market, 영국 런던 Selfridges, 독일 베를린 Highsnobiety, 이태리 피렌체 LuisaViaRoma, 암스트레담 De Bijenkorf, 캐나다 Holt Renfrew 등 해외 유명 백화점 및 편집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라하틴의 일본 진출을 이끈 ㈜그레이스는 일본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 유통 및 운영 역량을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입점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변화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처럼 ㈜그레이스가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한 후생성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한 성분 컨설팅, 일본 소비자 니즈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 누적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물동량 예측, 온·오프라인 마케팅 믹스를 통한 브랜드 연착륙 전략이 있다.
㈜그레이스는 일본 지사를 설립해 상품 소싱부터 비즈니스 컨설팅, 현지 마케팅, 물류까지 수출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며,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브랜드를 일본 메이저 유통사 및 유통 플랫폼에 동시 런칭한 뒤 현지 마케팅과 바이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Asia-Pacific 지역 내에서 대표적인 브랜드 빌더로 자리 잡고 있으며, 50여 개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독점 공급하여 국내외 5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K-Beauty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를 일본, 북미, 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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