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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그레이스(대표 조아브라함선)가 지난 1월 15일에 개최된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메 위크 도쿄(COSME Week Tokyo)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코스메 위크 도쿄는 전 세계 뷰티 브랜드와 바이어들이 모이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뷰티 박람회로,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1,000개 이상의 기업과 30,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200개 이상의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유통사, 제조업체 등 업계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과 협업이 이루어졌다.

㈜그레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12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일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레이스가 선보인 브랜드는 Oddtype, RT, 23 years old, Kopher, Briskin등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Ownist, Skinny Lab, RE:BRUSH, NE:AR, Shikootaeng, Daewoong, gluet 등의 이너케어 브랜드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K-뷰티와 이너케어 제품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또한 ㈜그레이스는 이번 코스메 위크 전시회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하며 향후 일본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그레이스는 일본의 주요 유통 채널인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와 같은 버라이어티 스토어와, 마츠모토키요시(Matsumotokiyoshi), 스기약국(Sugi Pharmacy), 츠루하(Tsuruha), 선드럭(Sundrug)과 같은 주요 드럭스토어에 입점한 경험을 바탕으로, 백화점 및 편의점 채널 등 신규 유통망을 다각화 하며 일본 전역에서 국내 브랜드와 제품의 접근성을 더욱 확대하는 등 시장 점유율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그레이스가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철저한 후생성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한 성분 컨설팅, 일본 소비자 니즈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 누적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물동량 예측, 온·오프라인 마케팅 믹스를 통한 브랜드 연착륙 전략이 있다.

㈜그레이스는 일본 지사를 설립해 상품 소싱부터 비즈니스 컨설팅, 현지 마케팅, 물류까지 수출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며,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브랜드를 일본 메이저 유통사 및 유통 플랫폼에 동시 런칭한 뒤 현지 마케팅과 바이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코스메 위크 도쿄 참가를 통해 일본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와 제품에 보여준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유통 채널 다각화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브랜드와 소비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그레이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Asia-Pacific 지역 내에서 대표적인 브랜드 빌더로 자리 잡고 있으며, 50여 개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독점 공급하여 국내외 5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K-Beauty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를 일본, 북미, 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그레이스
문의 : info@grace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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