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레이스(대표 조아브라함선)가 K-뷰티 화장품에 이어 국내 건강기능식품 및 이너뷰티 제품의 수출을 확대하며 일본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는 일본에서 높아지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및 이너뷰티 제품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브랜드 소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에스더포뮬러, 니아르(NE:AR), 대웅제약, 시쿠탱(SHIKOOTAENG), 닥터디엣(Dr.diet), 힐스랩(healslab) 등 국내 유명 건기식 브랜드를 일본 메이저 유통 채널인 마츠모토키요시(Matsumotokiyoshi), 웰시아(Welcia Pharmacy), 스기약국(Sugi Pharmacy), 아인즈앤토르페(Ainz & Tulpe), 로프트(Loft) 등 일본 전역 30,000개 점포에 런칭 입점 및 운영하며 일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메이저 유통사들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및 이너뷰티 제품에 눈길을 모으는데는 한류의 주 소비층인 젊은 세대를 사로 잡기 위한 이유로 볼 수 있다. 일본 내 한국 드라마, K-POP, K-패션 등의 문화가 현지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한국 화장품부터 건기식, 이너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일본 소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트라 자료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지난해 한국산 건강기능식품 수입액이 1억5100만 달러로 미국산(1억3200만 달러)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최근 일본에서 한국산 다이어트·피부·면역력 관련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최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국내 건강기능식품 등 미분류 조제식품 수출액이 5억 3228만달러(약71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국내 건강기능식품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 업계 전망이라 ㈜그레이스 역시 비즈니스 전개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가 일본 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확장 사업을 가속화 할 수 있었던 일본 후생성 규제에 맞는 철저한 성품검토 및 성분컨설팅,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맞는 패키지 디자인 컨설팅, 누적 시장 데이터를 통한 물동량 예측, 온오프라인 마케팅 믹스를 통한 안정적 브랜드 연착륙 서포트, 한국 및 일본 내에서의 물류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물류 파이프라인 제공 등의 전략이 있다.
이 외에도 ㈜그레이스는 일본 지사 설립을 통해 영업 조직을 보유하며 상품 소싱부터 비즈니스 컨설팅, 현지 마케팅, 물류까지 수출에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유수의 브랜드를 일본 메이저 유통사 및 유통 플랫폼에 동시 런칭 후 현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바이럴 확장까지 힘쓰고 있다.
(주)그레이스는 50여가지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취급하고 독점 공급해 국내외 온라인 채널 및 5만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 유통하고 있는 원스톱 솔루션 H&B 기업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부터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 브랜드들을 여러 해외 메이저 유통 채널에 B2B 혹은 D2C로 직접 고객 데이터를 관리하면서 판매하는 사업을 이미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개국에서 D2C 판매도 얻어진 고객데이터를 활용하여 PB 브랜드를 개발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는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주)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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