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 (주)그레이스가 일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한층 가속화하며,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등 편의점 채널 유통망까지 확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특히, (주)그레이스는 일본 내 2만여 점포를 보유한 세븐일레븐 전 채널에 상품 입점 및 운영을 하며 물류와 영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일본 전역에서 (주)그레이스가 전개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주)그레이스는 K-뷰티 브랜드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이너뷰티 제품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등 편의점 뿐만 아니라 마츠모토키요시, 스기약국, 츠루하, 선드럭과 같은 주요 드럭스토어 채널로도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주)그레이스는 K-뷰티 브랜드 외에도 건강기능식품과 한국 식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총 11개의 건기식 및 식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컬러 콘택트렌즈 비즈니스로 영역을 넓히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강점을 보였던 로프트, 플라자, 도큐핸즈 등 버라이어티 스토어 중심의 유통망을 넘어, 일본 시장 내 주요 편의점과 드럭스토어를 아우르는 유통 채널의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식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일본 전역에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주)그레이스가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일본 후생성 규제에 맞춘 철저한 제품 검토 및 성분 컨설팅, 현지 소비자 니즈에 맞는 패키지 디자인, 누적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물동량 예측, 온·오프라인 마케팅 믹스를 통한 브랜드 연착륙, 그리고 효율적인 물류 파이프라인 제공 등 체계적인 전략이 있다.
(주)그레이스는 일본 지사를 설립하여 상품 소싱부터 비즈니스 컨설팅, 현지 마케팅, 물류까지 수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 브랜드를 일본 메이저 유통사 및 유통 플랫폼에 동시 런칭한 뒤 현지 마케팅과 바이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주)그레이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Asia-Pacific 지역 내에서 대표적인 브랜드 빌더로 자리 잡고 있으며, 50여 개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독점 공급하여 국내외 5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K-Beauty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를 일본, 북미, 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주)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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